매뉴 폰트(글자) 작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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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스에서 메뉴가 제대로 안보여요... 제 컴퓨터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맥스를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이 맥스를 설치하고 나서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는 왜 메뉴의 글자가 크게 보이는지 하는 의문이 아닐까 한다. 필자가 학원생들에게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도 메뉴의 폰트가 너무 커서 메뉴를 볼 때 불편하다던지 하는 것이었고 잘려나간 메뉴의 정확한 이름도 모르고 그냥 기능만 공부하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자 그럼 이제 문제가 되는 트러블을 찬찬히 해결해 보기로 하자. 아래의 그림과 같이 메뉴판에 딱 맞는 글자체로 바꾸어 맥스 작업이 좀 더 쾌적해 질 수 있게 최적화 시켜보자.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혹시... 맥스를 만든 discreet가 한국만 홀대해서 이런일이 생기는건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약간 다르다. discreet는 분명히 단어가 가지는 의미 그대로 사려깊고 분별있는 회사일 거라는 생각이다. 그나마 맥스에서는 한글 사용이 자유로운 편이니까... 마야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 프로그램들이 가지는 뛰어난 성능에 비해 한글을 사용하다보면 한번씩은 아쉬워 입맛을 다시는 경우를 경험해 보신적이 있었으리라 생각이든다.
맥스의 지나치게 크고 보기 싫은 이 폰트의 크기는 바로 한글 사용에 기인한다고 한다. 물론 낭설일 수도 있지만 필자가 들은 바로는 맥스에서 일러스트레이터나 외부의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로 된 오브젝트를 만들어 내지 않고 직접 만드는게 가능한 것은 프로그램의 기본 폰트로 굴림체를 쓰기 때문이라고 한다.
굴림체의 크기가 프로그램 전체의 폰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메뉴판의 글자들이 보기 싫게 커지는 것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한글로도 그룹이름이나 기타등등의 내부기능에 한글을 이용할 수 있는것이라고 한다고 들었다.
그래! 그렇다면 기본 폰트를 바꿔 버리면 메뉴판의 이름들이 보기 좋게 줄어 들지 않을까? 아... 혹시 그렇게 바꿔 버리면 한글을 못쓰게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이것은 당연한 의문이다. 필자도 그렇게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으니까... 아래의 해결책이 나왔을때 만해도...
폰트관련 레지스트리의 일부를 고쳐서 메뉴판 폰트 크기를 작게 돌려놓는데 성공한 방법이 한가지 구원의 손길로 나왔을때 필자도 뛸듯이 기뻣으나... 이번엔 포토샵 사용에서 문제가 생긴것이다. 포토샵에서의 한글이 엉망으로 깨져 버리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맥스만큼 포토샵을 자주사용해야하는 필자로서는 보통 난감한 일이 아닐 수가 없었다.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맥스의 메뉴를 크게두고 쓸 것인가? 아니면 포토샵 사용시 한글을 메모장등을 이용하여서 복사해서 붙여쓰는 귀찮은 일을하던가 들중하나는 충돌로 인해서 불편한채로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참고] 이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충돌때문에 둘중 한쪽의 사용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시작 > 실행창에 regedit입력 후 엔터를 치고 래지스트리 편집창이 뜨면.. HKEY_CURRENT_CONFIG로 가서 Software항목에 Font 거기서 내용을 보면..font.fon이라는 내용을 확인합니다. 더블클릭후 hvgasys.fon에서 vgasys.fon로 h자만 삭제하고 확인 누르시고 재부팅하시면 폰트사이즈가 정상적으로 보일것입니다.
후후후 걱정하지 마시라! 이런 반쪽 방법을 말고도 둘다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안심하시고 이런 의문은 기억의 저편으로 날려 버리셔도 좋을 것이다.
2)자 이제 하나씩 고쳐나가 보겠습니다.
그 후에 영문윈도우(최초 시도한 사람이 XP에서 성공했다고 알려짐)에서만 가능한 폰트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맥스폰트를 수정하는 방법이 이용자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필자도 서둘러 영문 윈도우를 뒤졌던 일도 있었다.
이 방법은 비록 영문 윈도우에서만 가능했지만 맥스의 폰트를 줄임과 동시에 포토샵에서 한글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영문XP에서 성공한 사례들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지만 결국 한글윈도우에서는 사용 못하는 아쉬움을 계속 지닌채 사용에 있어 불편함의 한계를 남겨 두고 만 것이다.
[참고] 이 방법은 영문윈도우에서 가능하다고 알려진 방법입니다.
먼저 앞에 말씀드린 방법과 마찬가지로
시작 > 실행창에 regedit입력 후 엔터를 치고 래지스트리 편집창이 뜨면..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FontLink\SystemLink 까지 찾아갑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타호마폰트 관련 레지스트리를 삭제해줍니다.
모두들 알고계시다시피 레지스트리 부분을 손 댄다는건 보통 나중에 윈도우 시스템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꼭 백업을 하시고 시도해 보라고 당부드립니다.
맥스를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이 맥스를 설치하고 나서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는 왜 메뉴의 글자가 크게 보이는지 하는 의문이 아닐까 한다. 필자가 학원생들에게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도 메뉴의 폰트가 너무 커서 메뉴를 볼 때 불편하다던지 하는 것이었고 잘려나간 메뉴의 정확한 이름도 모르고 그냥 기능만 공부하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자 그럼 이제 문제가 되는 트러블을 찬찬히 해결해 보기로 하자. 아래의 그림과 같이 메뉴판에 딱 맞는 글자체로 바꾸어 맥스 작업이 좀 더 쾌적해 질 수 있게 최적화 시켜보자.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혹시... 맥스를 만든 discreet가 한국만 홀대해서 이런일이 생기는건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약간 다르다. discreet는 분명히 단어가 가지는 의미 그대로 사려깊고 분별있는 회사일 거라는 생각이다. 그나마 맥스에서는 한글 사용이 자유로운 편이니까... 마야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 프로그램들이 가지는 뛰어난 성능에 비해 한글을 사용하다보면 한번씩은 아쉬워 입맛을 다시는 경우를 경험해 보신적이 있었으리라 생각이든다.
맥스의 지나치게 크고 보기 싫은 이 폰트의 크기는 바로 한글 사용에 기인한다고 한다. 물론 낭설일 수도 있지만 필자가 들은 바로는 맥스에서 일러스트레이터나 외부의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로 된 오브젝트를 만들어 내지 않고 직접 만드는게 가능한 것은 프로그램의 기본 폰트로 굴림체를 쓰기 때문이라고 한다.
굴림체의 크기가 프로그램 전체의 폰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메뉴판의 글자들이 보기 싫게 커지는 것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한글로도 그룹이름이나 기타등등의 내부기능에 한글을 이용할 수 있는것이라고 한다고 들었다.
그래! 그렇다면 기본 폰트를 바꿔 버리면 메뉴판의 이름들이 보기 좋게 줄어 들지 않을까? 아... 혹시 그렇게 바꿔 버리면 한글을 못쓰게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이것은 당연한 의문이다. 필자도 그렇게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으니까... 아래의 해결책이 나왔을때 만해도...
폰트관련 레지스트리의 일부를 고쳐서 메뉴판 폰트 크기를 작게 돌려놓는데 성공한 방법이 한가지 구원의 손길로 나왔을때 필자도 뛸듯이 기뻣으나... 이번엔 포토샵 사용에서 문제가 생긴것이다. 포토샵에서의 한글이 엉망으로 깨져 버리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맥스만큼 포토샵을 자주사용해야하는 필자로서는 보통 난감한 일이 아닐 수가 없었다.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맥스의 메뉴를 크게두고 쓸 것인가? 아니면 포토샵 사용시 한글을 메모장등을 이용하여서 복사해서 붙여쓰는 귀찮은 일을하던가 들중하나는 충돌로 인해서 불편한채로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참고] 이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충돌때문에 둘중 한쪽의 사용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시작 > 실행창에 regedit입력 후 엔터를 치고 래지스트리 편집창이 뜨면.. HKEY_CURRENT_CONFIG로 가서 Software항목에 Font 거기서 내용을 보면..font.fon이라는 내용을 확인합니다. 더블클릭후 hvgasys.fon에서 vgasys.fon로 h자만 삭제하고 확인 누르시고 재부팅하시면 폰트사이즈가 정상적으로 보일것입니다.
후후후 걱정하지 마시라! 이런 반쪽 방법을 말고도 둘다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안심하시고 이런 의문은 기억의 저편으로 날려 버리셔도 좋을 것이다.
2)자 이제 하나씩 고쳐나가 보겠습니다.
그 후에 영문윈도우(최초 시도한 사람이 XP에서 성공했다고 알려짐)에서만 가능한 폰트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맥스폰트를 수정하는 방법이 이용자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필자도 서둘러 영문 윈도우를 뒤졌던 일도 있었다.
이 방법은 비록 영문 윈도우에서만 가능했지만 맥스의 폰트를 줄임과 동시에 포토샵에서 한글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영문XP에서 성공한 사례들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지만 결국 한글윈도우에서는 사용 못하는 아쉬움을 계속 지닌채 사용에 있어 불편함의 한계를 남겨 두고 만 것이다.
[참고] 이 방법은 영문윈도우에서 가능하다고 알려진 방법입니다.
먼저 앞에 말씀드린 방법과 마찬가지로
시작 > 실행창에 regedit입력 후 엔터를 치고 래지스트리 편집창이 뜨면..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FontLink\SystemLink 까지 찾아갑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타호마폰트 관련 레지스트리를 삭제해줍니다.
모두들 알고계시다시피 레지스트리 부분을 손 댄다는건 보통 나중에 윈도우 시스템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꼭 백업을 하시고 시도해 보라고 당부드립니다.